[전남인터넷신문]2대 총선 목포출마를 선언한 최일곤 예비후보가 수료한 미 국무부 IVLP 이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IVLP는 미국 국무부 국제방문자 리더십 프로그램(International Visitors Leadership Program)으로 각국의 미래지도자를 선정해 미국의 지방자치시스템을 견학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초청프로그램이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 마거렛 대처 전 영국 총리 등이 수료했으며, 국내에는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을 비롯해 한승수, 남덕우 전직 총리, 진선미 국회의원, 등이 수료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