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3일 부산근현대역사관 본관 1층 로비에서 부산근현대역사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오는 5일부터 전면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시의장, 하윤수 교육감, 최진봉 중구청장, 시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 기념공연 ▲개관 퍼포먼스(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