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일 오전 국립 3·15 민주 묘지(마산회원구 소재)와 창원 충혼탑(성산구 소재) 참배를 시작으로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국립 3·15 민주 묘지를 방문해 헌화와 분향을 하며 3·15의거 희생 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묘역을 찾은 유족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