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7일 열린 노동당 제8기 제9차 전원회의 2일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북한이 지난 30일 한국을 동족이 아닌 교전국으로 규정하며 더 이상 통일은 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사 시 핵무력 등을 활용해 남조선 전 영토를 평정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며 적화통일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