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사진은 이날 서울 아파트 단지.

대형건설사 태영건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금을 갚지 못해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자업)을 신청하자, 금융당국은 대주주 고강도 자구노력을 전제로 워크아웃을 통한 경영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특히 분양계약자·협력업체 등을 신속하게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