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일명 `롤스로이스 남성`에게 마약류 약물을 처방한 혐의를 받는 의사 염모씨가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약물에 취한 채 차를 몰다 2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롤스로이스 사건' 운전자에게 마약류를 처방한 혐의를 받는 의사가 구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