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을 위해 인공지능 재활용품 자동수거기를 관내 3개소에 총 6대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1년 인공지능 자동수거기를 총 10대 설치해 운영 중이며, 시민들의 많은 호응과 참여에 힘입어 6대를 금번에 추가로 설치했다. 설치장소는 창원의 집, 진동종합사회복지관, 청안공원이며, 27일부터 가동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