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뉴시스] 김금보 기자 = 2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 2층 버스 환승센터에서 시내버스가 시민 다수를 쳐 1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날 경찰이 사고현장을 통제 하고 있다

1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수원역 환승센터 버스 사고를 낸 운전기사가 본인 과실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