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중랑구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인 모아타운 사업지를 찾아 도심 주택공급 현장을 시찰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윤 대통령, 이승환 국민의힘 중랑을 당협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도심 재개발·재건축 사업절차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도심 노후 주거지 상황을 점검하고, '모아타운(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하 노후 저층 주거지 대상 소규모 주택정비 사업)' 등 소규모 정비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확대해 거주환경을 빠르게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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