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문화재청 작업자들이 지난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서편 담장에 칠해진 낙서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경찰이 서울 경복궁의 담장에 스프레이로 낙서를 한 피의자들의 신원을 거의 특정해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국가 중요문화재 훼손은 경찰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라며 검거 의지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