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총통선거 본격 개입하는 중국]

내년 1월 13일 치러지는 대만의 총통선거에 중국이 본격 개입하면서 대만 무혈입성을 노리고 있다. 친중 후보가 총통선거에 당선될 수 있도록 해 사실상 중국이 대만 정치를 좌지우지하려는 의도를 노골화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