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사장 이병진)가 14일 오전 사하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하구청, 부산은행,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하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감천문화마을 소재 노후주택 수리에 동참했다.

현장에는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을 비롯해 이갑준 사하구청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