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양시가 지난 2, 3일 이틀에 걸쳐 성황다목적체육관에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안전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 관련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습관 형성에 기여하고자 ‘어린이 안전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안전 한마당 행사는 지역 내 6~10세 어린이 및 보호자 약 8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올해는 ▲광양소방서 주관 ‘소화기 사용법’ 교육과 화재 대피 체험 ▲경찰서 주관 ‘경찰관 직업체험’이 새롭게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