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가 강서구 강동동 일대에 추진 중인 “서부산권 복합산업단지 개발사업”과 관련,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지난 7일 강서구청 1층 구민 홀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공사는 지역구 김도읍 국회의원실 관계자를 비롯한 시의원 및 강서구의회 의장과 약 8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산업단지 개발계획(안)과 본 사업으로 인한 환경영향 예측 및 저감 방안 등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전반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