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노관규 시장)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환자와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불필요한 병문안을 자제하도록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주간을 운영했다.

시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감염에 취약해진 병문안 문화를 개선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순천시의사회·요양병원·순천성가롤로병원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