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내년 총선을 넉 달가량 남겨두고 위기론이 확산되면서 김기현 대표 체제론 총선이 어렵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김기현 사퇴론'이 대두되고 있다. 정권 견제론에 힘이 실리는 여론조사 결과가 뒤따라는데다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 이후 부산경남(PK) 민심마저 이반되고 있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