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가 부산시와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해 청년 매입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입주 모집인원은 예비입주자를 포함하여 84명이다.

공급주택은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에 위치한‘동백그린숲’등 5개동 28호이며 주택유형은 주거용 오피스텔 및 공동주택(다세대·다가구등)이다.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새롭게 도입된 BMC청약센터(apply.bmc.busan.kr)를 통해서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