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김수경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네덜란드 순방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9일 서울에서 열린 한미일 3국 안보실장 회의에 대해 "전통적 의미의 안보뿐 아니라 첨단기술 개발, 공급망 교란과 같은 경제안보, 또 가짜뉴스와 해킹 등 사이버안보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눈 자리였다"고 10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