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통계청의 2023년 가계금융복지조사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역 가구소득은 6천93만 원으로 중위권을 유지했으며, 가구당 사업소득은 전국 1위인 걸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가계금융복지조사는 가계의 소득수준과 그 변화추이를 분석해 가계의 재무 건전성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2만개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조사통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