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가 오산에 이어 의정부와 파주에 국민안전체험관을 각각 건립해 체험중심 도민 안전교육을 강화한다. 경기남부에 이어 경기북부지역에도 안전체험관이 생기는 것으로 도민들의 안전사고 대처 능력 향상이 기대된다.

오산국민안전체험관 전경

6일 경기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의 ‘2023년도 2단계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공모사업’에 의정부·파주시가 각각 선정돼 국비 총 240억여 원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