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내 테러표적 이틀간 600곳 공격한 이스라엘]

이스라엘과 하마스간의 인질교환 관련 휴전이 끝난 직후부터 이스라엘군은 공격의 범위를 남부까지 넓히면서 2일에 400곳, 3일 200곳 이상의 테러 표적들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이 이렇게 남부지역에까지 공격의 칼날을 세운 것은 하마스 지도부 세력이 아직도 여전히 건재하며 가자 남부에서 재기를 노리고 있다고 판단했기 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