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해안가에 유입된 기름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2023년 해안방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1일 오전 10시께 여수시 모사금해수욕장에서 여수시청과 공동주관으로 12개 기관 및 단·업체(순천시청, 광양시청, 국립공원공단, 해양환경공단, GS칼텍스(주), ㈜동양, 효동항업㈜, ㈜우진실업, 민간해양구조협회 및 자원봉사자) 200여 명과 함께 합동훈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