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자지구=AP/뉴시스] 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폭격이후 가자지구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임시 휴전 종료로 전투를 재개한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에 대한 대대적 공격에 나섰다.

하마스 타도 공격 때 무고한 가자 민간인이 죽지 않도록 하라는 미국의 요청과 촉구가 거듭 이어지고 있다. 미국은 이번 가자 전쟁에서 하마스에 대한 이스라엘의 자기방어권과 지상 공격을 가장 적극적으로 인정하고 지지하는 핵심 우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