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IEX(아미엑스)' 전시로 이왈종 화백 작품 재해석 빛과 음악으로 작가의 '중도(中道)' 철학과 입체적인 조형 세계 조명…'막걸리' 주제 신작 포함 '빛의 시리즈' 전시 최초 국내 작가 작품 주제…해외 전시관 통해 'K-아트' 세계화 계획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빛과 음악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벙커'가 1일 첫 국내 작가 전시 '이왈종, 중도의 섬 제주'展의 막을 올렸다.

개막을 앞두고 진행된 지난 11월 30일 기자간담회에서는 박진우 ㈜티모넷 대표와 이왈종 화백이 참석해 '이왈종, 중도의 섬 제주'展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