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완도소방서(서장 김옥연)는 이번 겨울철 특수시책으로 양식장 화재 예방을 위해 완도해양경찰서, 완도군청과 합동하여 30일 상정항 가두리 양식장을 시작으로 가두리 양식장 “화재 가두리” 특수시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타 시도에서는 가두리 양식장 화재로 부대시설과 관리선이 전소되는 등 양식장 화재가 증가하는 추세이고, 그동안 해상 가두리 양식장은 외국인근로자가 주로 거주하여 유사 시 초기대응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