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사장 이병진)가 29일 전국 주요 철도기관인 한국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와 함께 자체감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감사기구협의체 회의를 부산교통공사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4월, 이들 네 기관은 감사업무 역량 강화와 반부패·청렴 성과 확대를 목표로 기관 감사기구협의체를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