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는 어거스트세븐(대표 김동영)이 광주광역시 학대피해아동쉼터 5곳에 216만원 상당의 키즈샴푸 및 바디워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수입, 국내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어거스트세븐은 2~3년 전부터 꾸준히 취약계층 아동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정기후원 및 물품후원을 지속해왔다. 최근에는 광주영아일시보호소에 기저귀, 유아용세탁세제 등을 후원한 것에 이어, 이번엔 학대피해아동쉼터 5곳에 키즈샴푸 및 바디워시를 후원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