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르코스의 강경 경고, “중국에 굴복하지 않겠다!”]

필리핀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정면충돌 조짐을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필리핀의 마르코스 대통령은 “중국이 필리핀 영유권 지역에 대해 강압적이고 공격적 행동을 보이고 있다”면서 “필리핀은 중국에게 자국의 영해를 1인치도 양보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력하게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