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지난 23일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특수교육대상학생이 포함된 학급) 담임교사 20명을 대상으로 교권보호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광주 관내 유·초·중학교 교사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장애 학생의 특수성으로 인해 교육활동 침해에 노출되기 쉬운 현장 특수교사들의 고충과 교권 침해 사례를 파악하고, 개정된 ‘교권보호 4법’ 등 정책적 지원 방안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