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시장 홍태용)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동부후원회(회장 손병철)는 김해지역 어려운 아동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소원을 이뤄주는 초-능력’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2023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김해시 취약계층아동 300명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이루어 주는 것을 목표로 기업, 단체, 개인의 나눔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모금한 후원금으로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구입해 다음 달 18일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장 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