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1일 1호 군사정찰위성의 3차 발사 현장을 참관하며 한달여 만에 공개 활동에 나선 모습. 2023.11.22. (사진=노동신문 캡처)

북한이 21일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하자 정부는 공언한 대로 9.19 남북군사합의 일부 조항을 효력 정지했다. 남북 간 무력충돌을 방지하는 안전판으로 여겨졌던 9.19합의가 4년 만에 사실상 파기되면서 북한의 맞대응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