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월 11일 북한이 발사한 극초음속 미사일 [사진=북한 노동신문 강무리]

북한이 21일 밤 10시 30분이 넘어 군사정찰위성 3차 발사를 감행했다. 지난 8월 24일 재발사에 실패한 지 89일 만이다. 당초 북한은 22일부터 내달 1일 사이 발사할 것이라고 예고했었는데, 하루 앞서 야간에 기습 발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