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15일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시와 영어하기 편한 도시 조성을 위한 ‘영어친화 금융서비스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부산은행은 영어친화 지점 지정 및 외국인 우선창구를 설치하고, 부산시는 금융서비스 홍보 및 행정적 지원으로 외국인의 거주환경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