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가 풍랑주의보 발효 등 기상악화 대비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실태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김해철 목포해양경찰서장은 지난 10일(금) 관내 운항중인 유람선 삼학도크루즈(969톤, 최대승선정원 890명)호에 승선해 항로 상 안전 위해요소 및 영업구역을 확인하고 구명조끼 비치 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