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의 지원으로 ‘2023 부산관광기업 Level-up 트래블톤(이하 트래블톤)’대회를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무박 2일간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트래블톤은 ‘트래블’과 ‘해커톤’의 합성어로, 관광 창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 향상을 위한 관광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이라고 할 수 있다. 올해는 부산관광기업이 발제사로 참가하여 관광 트렌드와 관련된 주제를 제시하며, 참가자는 1개의 주제를 선택하고 새로운 사업콘텐츠 발굴이나 기존 사업 개선을 위한 발제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