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연안에서 주취 익수자를 구조한 금성호(2.09톤, 모터보트) 선장과 좌초 낚시어선의 승객을 구한 감성호(3톤, 여수 선적) 선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께 고민관 여수해양경찰서장이 여수바다파출소에 방문해 주취 익수자를 구조한 정순복(74) 선장과 좌초 낚시어선 구조 활동에 적극 협조한 김진우(54) 선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