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역 국회의원 5인(김영선, 강기윤, 윤한홍, 이달곤, 최형두)이 1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경남 창원지역 의과대학 신설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공동 건의문은 104만 창원시민과 330만 경남도민의 건강권 수호를 위해 정원 100명의 창원 의과대학을 신설하여 지역 간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고 필수의료인력을 확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