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하영자, 이하 광산구 꿈드림)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1박2일 떠나자GO: 뚜벅이 배낭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제도권 밖에서도 또래관계 경험을 통해 발달적 과업을 성공적으로 일궈낼 수 있도록 광산구 꿈드림에서 매년 시행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 한국관광공사가 협력 지원 하고있다. 현재까지 광산구 꿈드림을 통해 다수의 청소년들이 중국, 일본, 서울, 성남, 전주를 다녀왔으며, 올해 대전 지역은 특히 대중교통을 이용 청소년들이 직접 배낭을 메고, 걷고, 함께 하는 여행의 형태로 기획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