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연일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사태와 관련해 "에너지 공급망 위기와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해 또 다른 인플레(인플레이션)를 유발하게 되고, 우리처럼 에너지 부족국가는 고물가, 경제 불안이 야기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