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7월19일 오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하고 있다. 왼쪽은 김명수 당시 해군작전사령관.

29일 발표된 정부의 군 대장(4성 장군) 전원 물갈이 인사는 '문재인 정부 지우기' 마무리 작업으로 평가된다. 최근 안팎으로 잡음이 많았던 군 수뇌부에 대한 질책성 인사로도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