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시각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제44회 흰 지팡이의 날 기념식’이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전라남도지부 주관으로 화순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흰 지팡이’는 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나타내는 상징으로 1980년 10월 15일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WBU.World Blind Union)가 ‘시각장애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인 관심과 배려를 이끌자’라는 취지에서 선포해 올해 44회째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