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하=뉴시스] 전신 기자 = 카타르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5일(현지시간)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 탑승 장소로 향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4박6일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순방이 26일 종료됐다. 이번 순방의 키워드는 단연 '새로운 중동붐'이다. 180여 명에 달한 순방 경제사절단 규모를 통해서도 윤 대통령이 이번 중동 세일즈에 상당히 공을 들였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