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가 공사에서 관리 중인 영구임대아파트 3개 단지 인터폰 설비를 전면 교체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거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다대3(750세대), 학장1(720세대), 동삼1(400세대) 영구임대아파트 총 1,870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공사는 세대 인터폰뿐만 아니라 초인종, 경비실에 설치된 교환기까지 단지 내 설치된 전체 인터폰 설비를 교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