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난달 자본유출 약 7년 만에 최대]

부동산 부문을 비롯한 경기 둔화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월 중국 내 자본 유출이 2016년 이후 약 7년 만에 최대 규모를 기록했고, 2분기에 외국인직접투자도 무려 87%나 급감하면서 중국경제가 엄청난 충격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