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중국 맥주 브랜드 칭따오의 한 현지 공장에서 작업자가 원료에 소변을 보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국내에 칭따오 맥주를 수입하는 비어케이는 ˝내수용과 수출용을 분리해 별도의 공장에서 제조하고 있다˝며 ˝해당 공장과는 무관한 제품˝이라고 해명했다. 23일 서울 시내 한 마트에 칭따오 맥주가 진열돼 있다. 2

중국의 칭따오 맥주 생산공장에서 직원이 소변을 보는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중국 식품 위생 문제가 다시 불거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