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 맥주 제3공장에서 직원이 소변을 보는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공개돼 국내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진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해당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현지 내수용 제품으로 확인했다.

21일 식약처는 설명 자료를 통해 "주 칭다오총영사관에 파견된 식약관을 통해 확인한 결과"라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