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지역 서점 이용 활성화와 일상 속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책 문화공간 지도 ‘동구 책방 유람’을 발간하고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구 책방 유람’ 지도에는 오랜 시간 지역민의 쉼터로 자리매김한 토박이 책방부터 책방지기의 개성과 매력이 가득한 독립서점, 원도심의 역사와 추억을 간직한 계림동 헌책방거리까지 옛것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다양한 형태의 책 문화공간 20곳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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