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양=AP/뉴시스] 러시아 외무부가 18일 공개한 사진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북한 평양에서 연설하고 있다. 라브로프 장관은 ˝러시아 연방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끄는 북한이 독립과 주권을 수호하려는 열망에 연대와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한다˝라고 말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18~19일 북한 방문 중 중러 정상회담 결과를 공유하고, 한반도 정세와 북중러 연합 군사훈련, 양국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