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아시아 최대 한류 축제인 '2023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2023 BOF)'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BOF는 2016년 처음 개최돼 한류 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고, 케이팝(K-POP) 축제를 넘어 세계의 젊은이들이 만나 케이(K)-문화(컬쳐)를 한자리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한류 문화 교류의 장이 되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