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벼 수확을 앞두고 있다. 과거에는 이맘때쯤이면 덜 여문 벼를 일부 베어 내어 벼 홀태로 탈곡한 후 쪘다.

그다음 건조하고 나서 절구에서 찧어 키로 쳐 껍질을 걷어낸 다음 간식으로 먹었다. 전남에서는 이것을 올게쌀, 올개쌀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렀던 올벼쌀이다.